2달 만에 재방문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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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윤희성 작성일17-07-25 16:49 조회72,033회 댓글1건본문
올해만 벌써 두 번째 방문하는 카라반 펜션
혹시나 알아보시려나 했는데..
알아봐 주셔서 너무 반가웠어요..
역시나 두 분 엄청 친절하세요..
저번에 왔을 때는 카라반 2호에 머무르고
요번에는 5호에 방을 잡았습니다. 역시 깔끔하고 집 같은 분위기ㅎ
취사도구 식기류 당연히 세팅되어 있는 걸 알기에 짐을 최소화해서 가져갔네요 ㅎ
처음 갔을 때 도움이 되었답니다 ㅎ
주말에는 날씨가 습해서 걱정이었는데 에어컨도 거뜬하게 빵빵 잘 나오고요. 시원하게 잘 잤습니다.
바로 옆에서 계곡물 흐르는 소리가 아주 좋았어요..
화장실과 샤워장은 엄청 깨끗해서 처음으로 같이 간 여서 친들이 놀라웠다고 합니다.^^
경치와 분위기에 휩쓸려 아침까지 놀자판이었네요ᄒ
저한테는 이번이 2번 째인데도 벌써 또 가고 싶어요ㅎ
가을에 또 찾아뵙겠습니다.
사장님~임 이번에도 잘 놀고 갑니다..
댓글목록
최고관리자님의 댓글
최고관리자 작성일
반가웠어요윤희성님!
지난5월방문때 무리한부탁임에도 불구하고 수술을앞둔 그분의 마음을 조금이나마위로하고픈 마음에
흔쾌히 작은음악회도 열어주시고(다음날 그분이" 나를위해 누군가 음악회를 준비했구나 "생각했다고하셨어요)
정문에 들어서면서 사장님 안녕하세요하며 손흔들며오는모습이 꼭 아들같아서반가웠어요.
예쁘게 친구들과 오손도손 노는 모습도예뻤고,머문자리가 깨끗한 윤희성님!
가을에오신다면 그때 다시한번 작은음악회 부탁해도될까요~?